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운스 랜드 (문단 편집) == 개요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s-1.2|비기본 대지]]들 중 하나. Bounce Land, 혹은 최초의 카드 Karoo에서 딴 Karoo Land라고도 부른다. 공통적으로 탭하면 2개의 마나가 생산되지만 탭돼서 들어오고 내려오면서 자신이 조종하는 랜드 한 장 올리는 것을 강제하는 형태. 이 랜드 한 장을 손으로 올리는 것 때문에 '''바운스''' 랜드라 부른다. 원본인 Visions 판의 경우 너무나도 확실하게 라브니카의 [[하위 호환]]이라 아무도 안 쓰기 때문에[* 하지만 역으로 단색이란 것 때문에 모노컬러 커맨더에선 드문드문 채용되곤 한다.] 라브니카 판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바운스 랜드가 가지는 특징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느리게 만들게 되고, 이 때문에 [[쇼크랜드]]나 [[페치 랜드]]에 비해 선호도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느려도 상관 없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사실상 핸드에 있는 바운스 랜드 한 장 당 랜드 두 장을 든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고발비 주문을 발동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색깔 말림을 막는 효과도 있다. 이 때문에 리밋에서는 뽑기 어려운 쇼크랜드에 비해 커먼인 바운스 랜드가 드래프트 순위가 상당히 높았던 편. 몇몇 넣는 덱에서는 Sakura-Tribe Scout, [[Explore]] 같은 랜드를 손에서 내리거나 많이 낼 수 있게 하는 카드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단점으로는 바운스 랜드밖에 없으면 다른 랜드가 나오기 전까지 사실상 손에 대지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고[* 낼 수는 있지만 바로 손으로 돌아오게 된다.] 1턴과 2턴에 아무 주문도 사용하지 못한 상태로 2턴에 바운스 랜드를 내면 카드 한 장을 버려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처음 뽑은 7장+1턴에 뽑은 카드 한장+2턴에 뽑은 카드 한 장-1턴에 낸 대지 카드-2턴에 낸 바운스 랜드+바운스 랜드로 다시 돌아온 랜드 카드=8장. 한 장 버려야 한다. 먼저 시작하면 된다지만 먼저 시작해도 카드를 드로우해야 하는 커맨더라면 더더욱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고, 먼저 시작하는 것이 최선인 이 카드게임에서 바운스랜드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절대 당신에게 선공을 양보하지 않을 것이므로 결국 확률은 절반.] 또한 랜드 한 장으로 마나 두 개를 생산하기에 [[유령 지구]]나 [[노천 광산]], [[황야]] 등의 단일 대지 파괴수단에도 취약한 편. 주로 사용되는 곳은 게임이 오래가는 [[커맨더]]로 바운스 랜드를 넣어 얻는 효과가 극명하다. Planeshift에 나오는 Lair들도 어떻게 보면 이 바운스 랜드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모던에서는 [[여름 개화기]], [[Amulet of Vigor]]와의 콤보로 [[태초의 거신]]을 빠르게 꺼내놓는 정신나간 덱이 엄청나게 강했다. 그러나 2016년에 지나친 강함으로 인해 '''여름 개화기 금지''' 판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하나의 아키타입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대지 하나가 두개 이상의 마나를 뽑을때 대신 무색마나 1개를 뽑게하는 [[제동의 구체]]에 굉장히 치명적이다. 우르자 트론대지는 그나마 마나 1개씩만 뽑으면 되는 반면 바운스랜드는 무색마나 하나씩 뽑으면서 내 대지까지 손으로 되돌려야하는 쓰래기랜드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